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KCC의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9%, 25.1% 증가한 9247억원, 69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건자재 부문, 매출 축소에도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요 원재료인 PVC와 MMA가 작년 3분기 고점 대비 15~30% 가량 하락했으며, 올해 1분기 가격 협상도 원활하게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중공업 수주 축소로 동사 선박도료 수주잔고는 2016년 1분기 1288억원에서 작년 1분기 217억원까지 축소됐다가 4분기 611억원까지 회복했다”며 “수준잔고가 매출화되는데 1분기 래깅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올해 1분기부터 도료부문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4월 내로 모멘티브 인수 작업도 마무리될 전망”이라며 “글로벌 탑3 업체인 모멘티브 인수시 동사 실리콘 사업부는 건자재, 도료와 더불어 3대 사업부문으로 확대될 것이다. 모멘티브 실리콘 사업부 연결 인식시 KCC는 연간 약 2조5000억원의 실리콘 매출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