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성장 방향은 국내에서 해외 사업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해외 채널 및 마케팅 투자는 점진적으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 연구원은 “중국 화장품 고도화가 본격화되면서 럭셔리 화장품을 보유한 글로벌사들의 실적이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중국 매출에서 럭셔리 비중은 2018년 18%에서 2020년 30%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면세점은 2018년부터 회복 국면”이라며 “인당 구매액보다 트래픽에 중점을 두는 동사의 전략으로 인해 점유율 반등은 더디나 해외 면세점 사업 확대와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회복으로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수 부문 구조 조정 및 리뉴얼 일단락이 예상되는 상반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