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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박물관,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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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기자

승인 : 2019. 04. 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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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도자박물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전경./제공=김해시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18일 경남 김해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시행하는 ‘2019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육성’ 공모사업에 참여해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곳 박물관은 지난해 8월 2종 박물관으로 등록했다.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실사를 거쳐 김해시 ‘분청도자박물관’과 합천군 ‘대장경테마파크’를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분청도자박물관은 분청도자기 축제의 주 행사장이면서 전 세계 유일의 건축 도자 미술관인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과 함께 분청도예촌을 형성해 나갈 중심지로서의 중요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주요지점 통계 기준 연간 10만명 이하로 현재로서는 방문객이 적지만 체계적으로 컨설팅과 집중적인 홍보·마케팅에 나서면 인기 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유·무료 관광지를 뜻한다.

김해시와 관광공사 경남지사는 이달 중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는 관광공사로부터 약 1억원의 마케팅 예산을 지원받아 분청도자박물관에 대한 다양한 컨설팅과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조광제 김해시 관광과장은 “유명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포화상태라 새로운 관광지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의 전문적인 컨설팅과 마케팅으로 분청도자박물관이 대중적인 로컬관광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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