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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3-2로 제압했다. 두산은 LG와의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1∼2차전을 내리 따내며 3연승을 달렸고, LG는 8연승 후 2연패에 빠졌다.
LG 선발 케이시 켈리는 6이닝 8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했지만, 시즌 2패(4승)째를 당했다.
두산 허경민은 2-2로 맞선 6회 균형을 깨뜨렸다. 허경민은 6회 말 2사 1, 2루에서 켈리의 2구째를 잡아당겨 1타점 역전 2루타를 터트렸다.
두산 마운드는 김승회(1⅓이닝), 권혁(1⅓이닝), 이형범(1이닝), 함덕주(1이닝)가 무실점 릴레이로 승리를 지켰다.
두산에서 새 출발한 권혁은 시즌 첫 승리를 거뒀고, 함덕주는 시즌 11세이브를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