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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윌슨 ‘신한은행 마이카 월간 투수상’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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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05. 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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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전 선발 등판한 윌슨<YONHAP NO-3432>
타일러 윌슨 /연합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타일러 윌슨이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의 첫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7일 KBO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윌슨은 4월 평균자책점 0.57을 기록해 두산 린드블럼(평균자책점 1.38)을 제치고 수상했다.

윌슨은 개막 이후 4월까지 총 7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무패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동안 전체 투수 중 가장 많은 47.2이닝을 던졌고, 자책점은 단 3점에 불과하다.

윌슨이 기록한 평균자책점은 개막 후 7경기 연속 선발 등판 기준으로 1987년 OB 계형철이 기록한 1.09(41.1이닝, 5자책)보다 낮은 역대 최저 평균자책점 신기록이다.

윌슨은 오는 10일 잠실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월간 투수상을 수상한다. 부상으로는 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수여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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