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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와 함께한 ‘아이소리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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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9. 05. 0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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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그룹 대표 사회공헌활동, 올해 10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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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계원학원 이사장, 최윤정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 계원예고 출신 배우 오현경(왼쪽부터)이 제 10회 아이소리축제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 제공
파라다이스그룹이 지원하고 (재)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제10회 아이소리축제’가 8일 ‘플레이 K-컬처’를 주제로 경기 의왕시의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성료했다.

아이소리축제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장애청소년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대학 축제와 결합해 기획한 문화예술행사로 파라다이스그룹이 2010년부터 시작해 10년간 이어 온 행사다. 매년 계원예대를 비롯해 경기도문화의전당, 도내 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의 참여가 확대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역대 최대인 1500여명이 참여했다. 14~24세 장애청소년과 인솔교사 등 관계자 700명과 계원예대 학생, 교수진 및 파라다이스그룹 임직원 자원봉사자 800명이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43개의 문화·예술 부스에서 체험 활동을 즐겼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최윤정 이사장
제10회 아이소리축제 스티커타투 체험부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최윤정 이사장(왼쪽). / 파라다이스그룹 제공
아이소리축제
장애청소년들이 제10회 아이소리축제 모자 만들기 체험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 제공
특히 계원예대 교수진과 학생들이 준비한 25개 부스에서는 전시·화훼·영상·리빙 디자인, 순수미술, 게임미디어, 공간연출 등 각 학과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청소년들은 자투리 가죽이나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가죽 파우치, 악세사리, 케이스 등 다양한 소품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룸스프레이 만들기, 캐리커처 머그컵, 에코백 만들기 등의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파라다이스그룹 자원봉사자들의 부스에서는 떡꼬치, 와플, 빙수 등 다양한 먹거리와 풋켓볼, 한궁, 슈팅게임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열렸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슈퍼 히어로 코스튬 플레이, K-팝을 활용한 플래시몹 이벤트 등도 인기를 모았다.

신인 보이그룹 ‘비아이지’, 장애인 댄스팀 듀오 ‘여우와 곰돌이’ 등이 축제의 절정을 알리는 공연을 선보였다. 경기도문화의전당 문화복지사업으로 도내에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경기팝스앙상블’이 참여해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하나 되는 어울림 잔치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은 “아이소리축제는 지난 10년간 청소년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함께’의 소중한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아이소리축제가 더욱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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