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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1분기 어닝쇼크…단기적 회복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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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9. 05. 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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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9일 KCC에 대해 “지난해를 기점으로 한 입주물량 감소로 건축자재 부문의 단기적 이익 회복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 , 목표주가는 40만원으로 유지했다.

KCC의 올 1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14.7% 하락한 7817억원, 영업이익은 58.9% 급감한 228억원을 기록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김기룡 연구원은 이에 대해 “신규분양, 입주감소 등 주택물량 축소에 따른 건축자재 전 부문의 매출 둔화 및 고정비 증가 부담으로 이익 감소가 심화됐던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주택부문 의존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있던 석고보드 역시 아파트향 수요 둔화와 이에 따른 판가 하락 요인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됐다”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KCC의 단기적 이익회복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는 “연초 이후 유가를 비롯한 BTX가격 상승은 원재료 부담 완화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면서도 “모멘티브 인수 현실화를 통한 실리콘 사업 확대는 동사의 성장성을 현실화 할 수있는 긍정적인 이벤트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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