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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7일부터 30일까지 ‘2019을지태극연습’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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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5. 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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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시청 재난상황실, 지하 2층 충무시설, 각 구청 등에서 ‘2019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지난해 4월 3차 남북정상회담과 6월 북미정상회담 이후 ‘2018 을지훈련’ 유예 결정에 따라 한국군 단독 태극연습과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훈련이다.

훈련은 범국가적 대형복합 위기상황 발생을 가정한 ‘국가 위기 대응 연습’과 국가 총력전 차원의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전시 대비 연습’등을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27일과 28일은 지진, 테러, 사이버위협 등 복합재난을 가정해 기관·단체의 재난관리능력 강화와 위기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국가 위기 대응 연습을 한다.

또 29일과 30일은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 직제 편성, 대 테러, 화재 대피 훈련 등 전시대비 연습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이울러 29일 오후 2시에는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삼성중공업 사옥이 적군의 테러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 주민참여 심폐소생술, 화재 진압, 시설복구 등의 제411차 민방위의 날과 연계한 민·관·경 합동 훈련도 진행된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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