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자체사업, 반포주공1, GBC 등으로 국내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 해외 프로젝트까지 수주하며 2023년까지 안정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2조9000억원 규모의 이라크 유정 물공급시설 낙찰의향서(LOI)를 접수했다”며 “2020년 이후 해외 매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수주계약을 대기 중인 프로젝트는 사우디 마르잔과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로 총 2건이며, 사우디 마르잔, 13억불 규모의 12번 패키지에 대해서는 최저가 및 우선협상대상자로 기선정됐다”며 “이 외 8~10억불 규모의 6번 패키지도 수주 추진 중이어서 5~6월 계약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제리 정부와 협의한 5개 복합화력발전소 수의계약 중 첫번째 발전소(7억불)는 2분기 말에서 3분기 초에 계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대형 수의계약 중심으로 해외수주가 회복한다면 하반기에는 매립, 항만, 병원 등 동사가 강점 보이는 공종 위주로 수주 추진할 계획이어서 해외수주 모멘텀은 연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