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기국회 이전 결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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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전환위는 김광림 최고위원, 정용기 정책위의장,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 등 3명을 공동위원장으로 7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한국당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단일 프로젝트다.
간사는 김종석 의원이, 전문가위원장은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이 맡았고, 위원회는 교수 30명, 전문가 12명, 의원 28명이 참여했다. 여성·청년 친화 정당을 만든다는 의지를 반영해 여성·청년을 18명 포함했고, ‘문재인 정권 경제실정 백서위원회’ 위원 32명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황 대표는 출범식에서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는 우리당이 대안정당, 정책정당, 민생정당으로 변모하느냐 못하느냐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비판을 넘어 대안 중심으로 모든 논의 방향을 잡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 대표는 “국민들이 우리의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책의 브랜드화, 대표 브랜드 정책 발굴에도 각별히 신경써달라”며 “민생을 구하기 위한 당장의 근거리 정책을 세밀하게 만들어야 하고, 동시에 우리 경제의 근본 체질을 바꿀 원거리 정책 마련에도 소홀함이 없어야한다”고 강조했다.
◇5개 분과로 나눠 경제 대안 제시
또 황 대표는 “모든 정책의 중심을 국민의 삶에 둬야 여러분이 만드는 비전과 정책들이 내년 총선, 더 나아가 2020 대선까지 우리당을 이끌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끊임없이 현장과 소통하면서 최적의 대안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은 “전통적 경제정책에서 계승해야 할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새롭게 변화하는 기술과 산업 추이도 잘 보면서 어떻게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지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2020 경제대전환 프로젝트는 황 대표가 민생투쟁 대장정 기간 동안 직접 보고 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는 작업이다. 위원회는 △비전 2020 △활기찬 시장경제 △공정한 시장경제 △따뜻한 시장경제 △상생하는 노사관계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하는 위원회는 이달 중 ‘경제대전환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종합토론회도 연다. 한국당은 주요 분과별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거쳐 정리된 결론을 오는 9월 정기 국회 이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광림 최고위원은 “문재인정권 경제실정 백서에 나온 경제실정 원인과 참상, 황 대표가 4080km를 대장정하며 국민들로부터 받은 170여 가지의 건의, 우리 당이 지켜왔던 가치 등을 전부 녹여 앞으로 100일 작업을 해 정기국회 이전에 완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발언하는 황교안 대표](https://img.asiatoday.co.kr/file/2019y/06m/05d/20190605010004152000240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