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5월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5%,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중국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에 그쳤으나 영업이익률은 14.4%를 기록해 기대보다 선전했다”며 “베트남은 2019년 춘절 선물세트 패키지 변경에 따른 유통 재고 소진의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쌀과자와 양산빵을 출시해 매출액이 플러스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한국은 꼬북칩의 매출액 감소를 치킨팝 등 다른 제품이 메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6월은 전 지역에서 신제품 효과가 발휘될 것”이라며 “6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7억원에서 143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도 여러 신제품이 출시되고 베트남은 쌀과자 등 신제품의 판매가 늘며 유통재고 조정도 끝나 본격적으로 매출액이 증가할 것”이라며 “러시아도 6월부터 초코칩쿠키와 고소미가 현지에서 생산되고 대형 유통점과의 거래가 확대되며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