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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한국 실적 개선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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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7. 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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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일 CJ CGV에 대해 국내에서의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15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늘어난 4254억원, 영업이익은 4200% 급증한 11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국내 관객이 예상보다 많아서 한국의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 극장 관객은 2분기에 약 17% 성장할 전망이며, 외화의 흥행으로 4D도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별 영업이익은 한국 54억원(흑자전환), 중국 20억원(흑자전환), 터키 -71억원(적자지속), 베트남 62억원(+20% YoY), 인도네시아 5억원(흑자전환) 등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국내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477억원 수준이 예상되고, 베트남은 로컬영화 성공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중국은 월별로 변화가 심하지만 전반적으로 성장 흐름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터키는 영화법 개정으로 극장 성수기에만 좋은 영화가 몰리게 되면서 연간으로는 오히려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을 높게본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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