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전날 지난 2015년 Janssen에 기술수출한 비만 및 당뇨치료제 HM12525A의 권리반환 사실을 공시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에 반환된 HM12525A의 가치 7220억원 차감한 후의 목표주가는 44만원으로 주가의 상승여력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진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올해 1월 Eli Lilly(HM71224), 2018년 8월 Zai Lab(올리타), 9월 Boehringer Ingelheim(올리타) 등으로부터 기술반환을 통보받은 바 있다”며 “올해 3월에는 파트너사 Spectrum이 Rolontis의 허가신청을 취하했고 2016년 12월 사노피와의 계약이 일부 수정되는 등 신약개발에 있어 수차례의 난항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예정된 마일스톤으로는 고형암 치료제 Oraxol 3상 종료, 비만/NASH 치료제 HM15211과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HM15136의 임상 1상 종료,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Poziotinib의 임상 2상 중간결과 발표 등이 있다”면서도 “개발 단계가 초기인 만큼 기업가치를 의미있게 끌어올리기에는 한계가 있는 이벤트”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