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대에 따르면 파란사다리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대학생에게 해외연수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순 단기어학연수를 넘어 진로적성검사, 취·창업교육, 진로워크숍으로 구성되는 사전교육과 파견 후 진행되는 사후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진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재단의 인재육성 사업이다.
비용은 정부(70%)와 주관대학(30%)이 함께 부담한다. 선발된 참가자는 1인당 약 500여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로 2년차를 맞는 파란사다리 사업에 인천대는 올해 신규 수도권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첫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인천대는 올해 총 80명(본교생55명, 타교생25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8일간의 집중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해외파견교육에서 80명의 연수생들은 각 현지대학에서 어학연수와 비교과활동을 통해 개인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기업탐방과 실무자 워크숍 등을 통해 해외취업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인천대는 해외파견교육에서 연수생 공통미션을 ‘창업’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사전교육 기간 동안 교내 창업지원단을 통해 창업교육을 이수했으며, 현지에서 이를 적용해 스스로 예비창업자가 돼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계획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파견 귀국 후에는 현지에서 계획한 창업계획서를 가지고 교내 창업지원단에서 전문적인 멘토링을 받게 된다.
김용식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연수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