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경정 전반기 경주가 24회차(10~11일)를 끝으로 마감한다. 이런 가운데 심상철이 다승과 상금부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심상철은 지난 23회차(3~4일)까지 23승을 거두며 승률 50%를 기록 중이다. 특히 심상철은 중·하급 모터를 배정 받은 상황에서도 정확한 세팅과 조종술을 앞세워 위기를 극복했다는 평가다. 다승 2위인 조성인(18승)보다 5승이 많다. 심상철이 다승 1위를 고수하는 가운데 전반기가 마감될 전망이다.
후반기에는 다승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심상철에 이어 다승 2~4위를 달리고 있는 조성인, 김종민(17승), 김응선(16승)의 격차가 크지 않다. 이들에게는 1위 자리도 가시권이다. 편성과 모터 배정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공산은 여전히 남아있다.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는 김현철, 이태희, 민영건, 유석현, 이주영(이상 13승)과 12승의 김완석 역시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한다면 후반기 다승왕 싸움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금부문에서도 심상철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김응선, 김종민, 조성인, 유현석 등이 2~5위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상위권 선수들간 상금 겨차가 크지 않아 후반기 상금왕 경쟁 역시 치열할 전망이다. 후반기에 열리는 4, 5차 그랑프리 포인트(GPP) 쟁탈전을 비롯해 네 차례의 특별, 대상경정 결과가 중요하다.
현재 미사리 경정장 본장에서 사용되는 2018년형 모터 중에서는 11번고 120번 모터가 최상급으로 평가된다. 모터가 선수를 입상으로 이끈다고는 말이 나올 정도로 두 모터는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전반기에는 51번, 81번, 103번, 129번 모터 등이 돋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