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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남동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구예산 1억원을 확보해 지난 4~6월 양떼목장 보수 공사를 추진했다.
구는 양사 공간과 자재창고를 분리한 관리시설 증축과 투과형 바닥제를 이용해 오수 집수 후 기존오수관에 연결하는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공원 내 경관향상과 양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악취민원도 해결했다.
늘솔길공원 양떼목장은 지난 2014년 친환경 공원잔디 관리를 위해 면양 7마리를 도입해 개장했다. 현재 출산 등으로 26마리의 면양이 양떼목장에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늘어난 면양이 생활할 축사 등 관리시설이 부족하고, 오수처리시설이 없어 악취 등의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등 문제점도 많았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양떼목장 관리시설을 새 단장해 지역주민의 악취 민원을 해결했다”며 “지역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공원 내 양떼목장, 편백나무 숲, 무장애길, 숲속 놀이터 등과 연계한 늘솔길공원 테마형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