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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상공회의소가 최근 인천지역에 소재한 제조업체 140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3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지역 제조업체의 2019년 3분기 전망 BSI는 ‘66’을 기록했다.
BSI가 기준치인 ‘100’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은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업체 수가 긍정적인 응답업체보다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이번 조사 응답업체들의 42.9%가 ‘국내외 경기둔화 등 매출(수출)부진’을 우려하고 있었으며, ‘내수 경기 침체’, ‘계절적 비수기’, ‘고정비 상승으로 인한 비용부담 증가’ 등의 이유로 2019년 3분기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답했다.
3분기 경기를 주요 업종별로 전망해보면 △IT·가전(BSI 87) △자동차·부품(BSI 80) △기계(BSI 80) △철강(BSI 33) △기타(BSI 59)로 대부분의 업종이 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해 지난 분기에 비해 경기 침체가 우려된다.
부문별로는 △체감경기(BSI 66) △내수 매출(BSI 67) △수출 매출(BSI 76) △내수 영업이익(BSI 60) △수출 영업이익(BSI 75) 등 전 부문에서 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해 경기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응답업체의 72.9%가 ‘목표치에 미달할 것’이라고 답했다. 영업이익이 ‘목표치를 달성하거나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한 기업은 24.3%였으며, ‘목표치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7.8%에 불과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목표치에 미달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들은 ‘내수침체 장기화’(48.4%)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고용환경 변화’(15.2%), ‘미·중 통상분쟁 심화’(12.5%), ‘중국경제 성장세 둔화’(9.8%%), ‘기업관련 규제’(7.8%), 기타(6.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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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11.6%), ‘미래수익원 발굴’(6.9%), ‘자금 확보의 어려움’(6.0%), ‘규제에 따른 신규사업 차질’(2.5%) 등이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