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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체험 가득 ‘부천 물박물관’ 재탄생...내달 1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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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07. 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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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물박물관 실내 전시관 전경/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물박물관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다음 달 1일 재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물박물관은 2001년 개관 이후 19년 간 장기 운영으로 노후된 관람시설이 재미있는 체험시설 위주로 리모델링돼 주 관람객인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전시관은 실내·실외 체험시설로 구분되며 3D영상관, 아이오캠퍼스, 물에너지놀이터 등 7개존 30개 코너로 구성돼 있다.

또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끼고 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개발한 물 박물관 캐릭터인 여울이와 동동이가 박물관을 안내한다.

특히 복사골 물길에서 태어난 여울이와 동동이와 함께 물의 탄생과 소멸에서부터 물 이용의 역사, 물의 소중함 등을 다양한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의 생산 과정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관람은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가능하며 오는 29일부터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며 부천 물박물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부천시 상수도 홈페이지의 물박물관 소개 코너에서도 볼 수 있다.

전시관은 까치울 정수장 관리동 1층에 있으며 국가기반시설인 정수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고 토·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윤기태 시 정수과장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많이 방문해 소중한 물을 아끼고 사랑하고 절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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