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국제공항공사는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 간 약 650만명, 일평균 기준 약 21만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일평균 기준 역대 성수기 최다여객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지금까지 성수기 기간 일평균 여객 최다 기록은 올해 설 연휴(2월 1∼7일)에 기록한 20만2060명이다.
올해 하계성수기 기간(7월 19일~8월 18일) 동안 예상되는 여객은 650만3223명이며, 해당 기간 동안 일평균 여객은 20만9781명으로 지난해 하계성수기 기간(7월 21일~8월 19일) 일평균 19만9202명 대비 5.3% 가량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8월 4일 여객 예측치(출발+도착)는 22만6201명으로 올해 2월 2일 기록한 일일여객 역대 최다기록(22만5249명)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하계 성수기 기간 중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7월 28일(11만7850명),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8월 4일(11만9359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터미널별로는 제1여객터미널 이용객 464만7160명(일평균 14만9908명), 제2여객터미널 이용객 185만6063명(일평균 5만9873명)으로 여객이 고르게 분산(1터미널 71.5%, 2터미널 28.5%)될 전망이다.
인천공항공사는 하계성수기 기간을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쳐 혼잡완화 대책을 시행함으로써 무결점 공항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출국장 혼잡완화를 위해 제1여객터미널 일부 출국장을 조기개장하거나 연장운영하고 약 250명의 공사 특별근무인원과 약 330명의 안내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여객들을 안내하고 터미널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출국 시 기내 반입 금지물품 소지로 인한 검색시간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내반입 금지물품 보관서비스를 운영하고, 기내 반입 금지물품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
특히 이번 성수기 기간부터는 진에어가 셀프백드롭 서비스를 도입하고, 에바항공과 중화항공은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성수기 기간 여객들의 스마트서비스 이용 안내를 위해 약 70명의 안내인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셀프백드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올해 하계성수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