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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전국 청소년들의 모험과 도전 활동 특성화 시설로 415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짚라인, 챌린지, 인공암벽 등 아웃도어 프로그램과 난타, 글로우스틱, 수화 등 문화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균형 성장과 시기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내년도 사전예약 접수 결과 올해보다 많은 3만6000여명의 학생과 학교가 프로그램 참여를 결정했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올해 체험, 수련 초·중·고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경기, 서울, 인천, 충청남·북도, 강원도 등 내년도 수련활동 사전예약 홍보를 전략적으로 확대했다.
그 결과 관내·외 50개 학교 3만6530명의 청소년이 학년, 진로 수련활동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사전예약 3만2269명에 비해 113% 증가한 것으로, 예상수입 또한 지난해 8억1320만원에서 10억7389만원으로 전년대비 132%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0명 이상 대규모 학교단체가 올해 33개에서 2020년 43개로 130% 이상 증대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번 김포시청소년수련원 사전예약의 특징은 운영대상의 타깃화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1순위 250명 이상의 학교는 유선 협의와 공문 접수 후 즉시 확정으로 사전예약을 신속하게 진행했다.
기존 20일간 접수 후 일정 검토와 선정까지 25일이 걸리던 기간을 유선 협의와 공문 접수로 단축해 빠르면 3일 안에 사전예약을 확정했다.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의 프로그램이 처음부터 각광을 받은 것은 아니다. 수련원은 제2차 진로교육 5개년 기본계획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양질의 체험처 확보와 맞춤형 진로 체험 확대를 우선 실시했다.
이렇게 개편된 진로수련활동은 짚라인, 인공암벽, 챌린지, 오리엔티어링 등의 아웃도어활동과 슈가크래프트, 파테쉐, 바리스타 등 총 12개의 직업군으로 확대 운영하는 직업체험활동은 물론, 주제별 진로특강, 진로 힐링콘서트로 진행된다.
직업체험의 경우 중학생은 ‘직업체험’으로, 고등학생은 ’직무체험‘으로 구분하고 12가지 중 2가지를 체험할 수 있다.
이종상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프로그램 다양화와 전문화는 물론 학생, 학교별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청소년 수련원으로 거듭나도록 변화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