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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조피볼락 164만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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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08. 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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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보도자료(옹진군, 조피볼락 164만마리 방류) (4)
옹진군 관계자들이 1일 백령·대청, 덕적·자월 연안해역에 연안 정착성 어종인 조피볼락 종자 164만 마리를 방류하고 있다./제공=옹진군
인천시 옹진군은 1일 백령·대청, 덕적·자월 연안해역에 연안 정착성 어종인 조피볼락 종자 164만마리(백령 41만·대청 41만·덕적 41만·자월 41만)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조피볼락은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와 서울대로부터 친자확인 분석이 완료된 전장 6~10㎝ 크기의 체형이 우수하고 건강한 종자다.

조피볼락은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일반적인 어류와 달리 체내수정을 통해 새끼를 낳는 대표적인 태생 어종이다.

방류 후 2년이 지나 30㎝이상으로 성장하면 어업인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해양환경 변화와 과다한 어구 사용 등으로 수산 자원이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경제성 어종인 조피볼락과 꽃게 종자를 방류하게 됐다”며 “어업인 스스로 어장과 수산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지속가능한 어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군은 오는 3일 꽃게 자원 회복을 위해 덕적·자월 연안해역 일원에 어린 꽃게 110만 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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