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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지역화폐 ‘김포페이’ 발행액 1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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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08. 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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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출시한 경기 김포 지역화폐 ‘김포페이’의 누적 발행액이 지난 11일 기준 총 1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발행 4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다.

16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페이가 출시 초기임에도 계속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가입과 결제가 모두 모바일로 이뤄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김포페이는 사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가맹점 또한 가맹 등록 방법이 간편하고, 수수료 없이 실시간 환전이 가능한 점 때문에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판매율에 대비해 국비 추가 지원이 확정 되는대로 올해 290억원까지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발행된 지역화폐가 실제 결제로 이뤄질 수 있도록 김포페이 가맹점 모집과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는 지역화폐 결제 및 환전 내역을 바탕으로 구매자 특성과 업종, 지역, 구매 시기, 금액 등 다각적인 빅데이터를 분석해 홍보 및 운영정책에 계속해서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김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김포페이 특별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6% 할인 가격으로 충전됐던 김포페이는 오는 9월 1~30일 오후 6시까지 10% 할인율로 적용된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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