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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역 시외버스터미널 새롭게 조성...(구)현대코어 건물 1층에 대합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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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8. 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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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퀘어 협약
최대호 안양시장(왼쪽)과 이종덕 원스퀘어 대표가 시외버스터미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안양역 앞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외버스터미널을 새롭게 조성한다.

25일 안양시에 따르면 건설사 부도로 20년째 공사가 중단돼 있는 상태인 (구)현대코아 건물 1층에 시외버스터미널을 조성을 위해 최근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종덕 원스퀘어 대표가 안양시외버스터미널 부속시설 조성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건축공사가 재개되는 원스퀘어의 1층을 매입, 198㎡규모의 시외버스터미널 매표소를 겸한 대합실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안양역 광장 시외버스터미널은 매표소가 비좁아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마땅히 쉴 만한 공간이 부족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는 등 터미널을 조성해 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원스퀘어는 (구)현대코아를 인수한 업체다. 이 건물은 지하8층 지상 12층 규모로 골조만 이룬 채 20년째 흉물로 남아있는 상태로 이번 시외버스터미널이 조성되면 건물의 이미지가 크게 변화될 시는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시외버스터미널 협약이 (구)현대코아 문제와 안양시외버스터미널 승객불편을 동시에 해결하고 수암천 일대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추진을 통한 시너지효과로 만안구 경제 활성 측면에 유의미한 진전을 낳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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