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26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시금고 지정대상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이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와 통합관리기금에 모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 시금고 운영사인 농협은행과의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향후 4년간 시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 지정을 위해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라 관련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지난 1일 경쟁방법으로 제1·2금고로 구분해 금융기관을 공모했다.
신청 제안서 접수결과 KB국민은행과 농협은행 두 곳이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공기업·기타)를 담당하는 제1금고와 통합관리기금을 담당하는 제2금고에 동시 중복 제안서를 제출했다.
안양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전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등 5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에 대해 심도있는 평가한 결과 제1금고와 제2금고 모두 1순위에 농협은행을 최종 선정했다.
이영철 농협은행 안양시지부장은 “NH농협은행이 차기 시금고로 지정된 만큼 시민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안양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