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항, 태국~베트남 잇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 개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829010016292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08. 29. 14:2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인천항을 기점으로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방콕을 오가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돼 인천항의 인트라아시아 물류서비스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베트남~태국 서비스가 신규 개설돼 오는 31일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에 첫 입항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BTS(Busan Thailand Saigon) 서비스는 흥아해운 선박 1척, 장금상선 선박 2척이 투입돼 인천~평택~부산~호치민~방콕~람차방~호치민을 순서대로 기항하며 주 1항차로 서비스된다.

이번 신규 서비스 개설로 베트남 및 태국간 서비스 다변화를 통해 수도권 화주들의 물류경로를 확대함과 동시에 선복량 증대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과 태국은 각각 인천항 물동량 2위, 3위 국가며, 올해 상반기 기준 인천~베트남 물동량은 약 16만TEU, 인천~태국 물동량은 약 6만3000TEU다.

특히 베트남은 전년 동기대비 약 7.84%의 물동량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이번 신규 노선 개설이 인천~베트남 물동량 증가세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항의 컨테이너 서비스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수출입 화주 및 경인지역 포워더를 대상으로 해당 노선에 대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항의 정기 항로수는 이번 신규 노선 개설에 따라 총 49개 서비스를 갖추게 되었으며, 그 중 동남아 항로는 25개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