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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65세 이상 운전자 면허 반납 시 지역화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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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9. 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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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교통안전 강화와 대중교통 이용 장려를 위해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시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군포애(愛)머니’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공포된 ‘경기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와 9월 중 제정될 ‘군포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추진된다.

운전면허를 반납하고자 하는 고령운전자는 경기도 내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직접 방문해 반납하면 된다.

대상은 군포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의 운전자로, 면허를 반납하면 1회에 한해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운전이 어려워진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교통사고 감소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교통정책 개발·시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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