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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관양1동에 안양 최대규모의 주차타워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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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9. 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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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양1동 주차타워조감도
관양1동 주차타워 조감도.
경기 안양시 관양1동에 안양최대규모의 주차타워가 들어선다.

안양시는 총 238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관양1동 주차타워가 오는 18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주차타워는 장애인과 여성,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공간과 전기차용 충전설비 구역, 확장형 주차면 등을 갖추고 있다.

내부에는 주차공간 유무를 알아볼 수 있는 종합상황판과 초음파센서등과 주차유도시스템, 무인정산기 등 스마트주차관제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특히 주차타워가 지역 기피시설이라는 이미지 탈피를 위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친환경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외관을 깔끔하게 디자인 했다.

이와 함께 인근 관양초·중학교 방향 소음 줄임을 위해 주차장 외곽에 방음벽도 설치했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에 400원이고, 이후 10분 단위로 2백원이 추가되며, 야간시간대에는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시는 주차장 건립을 위해 위해 지속적으로 경기도에 필요성을 제안해 온 가운데 총 공사비 50억원 중 30억을 지원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그동안 주차공간이 부족해 불편을 감수해왔던 지역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인근 관양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주차편의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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