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천시에 따르면 미래 교통 플랜은 민선7기 시정운영계획과 연계한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 중심 인천교통’을 주제로 △인천 중심의 철도·도로망 구축 △승용차 없이도 이동이 편리한 대중교통 △시민이 건강한 친환경 스마트 교통 △지역의 활력을 이끄는 맞춤 교통 △사람을 우선하는 안전한 교통 등 총 5개 추진 전략을 세웠다. 이를 중심으로 추진과제 15개를 설정했다.
관리지표(현황→2030년 목표)로는 △철도연장 2.3배 증가(139.28㎞→315.74㎞) △도로연장 613㎞ 확충(3,201㎞→3.814㎞)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축(105명→50명) △대중교통(버스, 도시철도) 수송 분담률 15.7포인트 향상(29.3%→45.0%) △승용차 수송 분담률 18.6%포인트 감소(37.6%→19.0%) △주택가주차장 100% 확보(66.3%→100%)를 내놓았다.
2030년까지 추진할 광역철도망은 △GTX-B 조기 착공(예타 통과) △제2경인선 건설(예타 대상사업 선정) △인천2호선 광명 연결(사전 타당성 조사) △서울2호선 청라 연장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인천도시철도 구축계획 용역에 포함 검토)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검단 연장 예타 대상사업 선정) 등 7개 노선으로 인천구간은 59.95㎞다.
또 내부 도시철도망은 △인천1호선 송도 랜드마크시티 연장(공사 중) △인천1호선 검단 연장(계양~검단, 설계 중) △서울7호선 석남 연장(공사 중) △서울7호선 청라 연장(예타 통과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이 추진된다.철도서비스 고도화는 △인천발 KTX 직결(수인선 송도역~경부고속철) 및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 △경인선 특급·급행열차 및 수인선 급행열차 확대 △인천2호선 열차 증편 △수인선 학익역 신설 등이다.
인천은 지난해 전국에서 교통사고 감소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반면 대중교통에 대한 투자 확대에도 시민 이동 분담률은 오히려 감소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수요 관리 병행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2017년 기준 시민 이동 분담률은 승용차 37.6%, 도보 19.4%, 버스 18.4%, 지하철 10.9% 순이다.시는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철도·도로망을 구축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도로를 확충하고자 한다.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 사업 착공을 비롯해 수인선 학익역 신설, 제2공항철도 건설, 인천발 KTX 직결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도로의 경우 기반시설을 구축해 기존 도로와의 연계를 꾀할 방침이다.
누구나 편리한 장애 없는 교통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장애인콜택시와 저상버스 등 특별교통수단을 두 배 이상 확충하고 보행자 횡단시간 단계별 연장, 교통약자 이동 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 대상자 교육 강화 등을 계획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