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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개교한 양곤외국어대학교에는 현재 13개 학과가 개설돼 있다. 청와대는 한국어학과는 1993년 설립돼 영어, 중국어 등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학과라고 설명했다.
학사·석사·박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미얀마 내 한국어 교육의 중심으로, 매년 100여 명의 신입생이 입학하고 있고 통역사나 한국기업에 취업한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김 여사는 미얀마 친구들을 사귀면서 미얀마어에 흥미를 느껴 이 학교 미얀마어학과에 유학을 왔다는 김홍전 씨 등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양국 학생들이 두 나라 관계를 더 가깝게 해주는 가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