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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내 약국 29곳, 추석연휴에도 정상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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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9. 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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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추석연휴 종합대책 마련…6개 분야 24개 대책반 운영
경기 성남시내 29곳의 약국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정상영업에 들어간다. 공공심야 약국으로 지정한 수정구 창곡동 위례수, 중원구 금광동 마이팜, 분당구 야탑동 야탑차온누리 약국은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성남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재난재해, 교통, 물가, 청소 등 6개 분야, 24개 대책반을 편성하는 등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보건의료 대책반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수정·중원·분당 각 구 보건소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응급약이 필요한 시민들이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휴일 지킴이 약국’ 명단과 운영 시간을 시청 홈페이지와 각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재난재해 대책반은 다중이용시설 45곳의 안전관리실태 점검 및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교통 대책반은 시내버스 증편 운행 및 학교 운동장,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연휴 기간 동안 주정차 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물가 대책반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성수품 가격을 올리는 일이 없도록 백화점, 대형유통점,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21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파악·점검해 시 홈페이지 게시하게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분야별 대책반을 가동한다”며 “불편사항이 접수되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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