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9 마력…WLTP 기준 주행거리 최대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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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모터쇼 개최 기간인 12일부터 22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브랜드 철학의 중심 요소인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신차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전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시하는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미래와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해 창조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비전을 녹여냈다. 비전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EQ 모델에서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인 진보적인 럭셔리(Progressive Luxury)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다.
차체를 따라 흐르는 라이트벨트(lightbelt)는 비전 EQS의 유니크한 개성을 만들어 냈고, EQ 브랜드 특유의 전면부 그릴부터 후면까지 차량의 표면이 끊김 없이 하나로 이어진듯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비전 EQS에 적용된 디지털 라이트 헤드램프는 각 헤드램프마다 두 개씩 적용된 홀로그래픽 렌즈 모듈이 끊김 없이 360도로 이어지는 차량 외부의 라이트벨트에 통합되며 유니크한 개성을 만들어 냈다. 또한 229개의 반짝이는 개별 조명으로 이뤄진 후면부의 일체형 라이트벨트가 적용된 EQ 마크는 EQ 브랜드 만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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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기적으로 표현되는 디스플레이와 영상 투사면이 디스플레이 공간을 형성하고, 지능형 커넥티드 라이트가 탑승객을 감싸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
비전 EQS는 전륜과 후륜에 장착된 전기 모터와 차체 바닥에 일체화된 배터리가 적용됐다. 차축에 따라 가변적으로 이루어지는 토크 분배를 비롯해 전륜과 후륜 사이 차체 바닥에 깊게 장착된 배터리가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469마력(350㎾) 이상의 출력과 77.5㎏.m(760 Nm)의 토크 덕분에 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까지 4.5초 미만이 소요된다.
비전 EQS는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 또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지능형 구동 전략을 통해 WLTP 기준 주행거리는 최대 700㎞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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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EQS는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에서 레벨3의 자율 주행 기능을 지원한다. 더불어 모듈식 센서 시스템을 채택해 향후 완전 자율 주행으로까지 자율 주행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20년 안에 탄소 중립적인 차량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기 배터리로 구동되는 이동성 솔루션 뿐만 아니라 연료 전지나 합성 연료와 같은 다양한 솔루션도 함께 연구 중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독일 진델핑겐에 ‘팩토리 56(Factory 56)’을 세워 생산 단계에서의 탄소 중립적인 생산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치 사슬(value chain)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팩토리 56은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며, 처음부터 이산화탄소 중립을 지향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러한 원칙은 2022년까지 유럽 내 모든 메르세데스-벤츠의 생산시설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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