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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춘향 출신 지안 한중국제단편영화제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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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19. 09. 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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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오는 30일 열려, 유튜브 활동도 활발
미스춘향 진 출신의 배우 지안(본명 임유진)이 ‘제3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시상식 MC로 발탁돼 중국에서도 상당히 지명도가 높은 한류 스타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홍콩 등의 중화권에는 이미 광고 모델로 진출한 경험이 있는 지안은 향후 본토인 중국 활동을 위한 유리한 교두보를 확실히 구축하게 됐다.

지안
배우 지안. 향후 중국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제공=이로엔터테인먼트.
지안과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 이로엔터테인먼트 이건홍 회장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리는 ‘제3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단편영화 제작, 지원을 격려하는 행사로 참신한 영화인들을 발굴,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한국과 중국 나아가 해외 여러 나라 정치, 경제, 예술인들에게 영화를 통해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주는 영화제로도 볼 수 있다. 10월 27일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의 자매 행사라고도 해도 좋다.

시상식을 맡은 지안은 “각종 영화제나 시상식에서 수상자나 시상자로 초청받은 적은 있었으나 MC로 초청을 받아 사회를 맡게 된 것은 처음이다. 설레고 감회가 새롭다”면서 “300여 편의 영화 중 어떤 작품이 수상작이 될지 기대된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2003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출신의 배우 지안은 영화 ‘함정’에서 말은 못하나 순수한 여인 민희 역을 맡아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에는 SBS ‘시크릿 마더’에 미스터리한 여인으로 출연한 바도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량현량하의 량하(김량하)와 함께 곧 유튜브 채널을 오픈할 예정인 것에서 알 수 있듯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햇살 TV’라는 이름의 이 채널은 평소 절친한 누나와 동생으로 지내온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만드는 것으로 당연히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있다. 기획, 연출, 촬영은 량하가 맡는다. 이 채널에는 오랜 연예계 경력자인 두 사람의 연예계 선배로서의 조언 및 뷰티 정보 제공, 일상 생활 속 다양한 도전 등이 담길 계획으로 둘의 지명도로 볼 때 앞으로 상당수의 구독자를 확보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특히 일상생활에서는 허당미로 친근함을 유발하는 캐릭터인 지안은 이 채널을 통해 빈틈 많은 일상과 인간미, 문어발 인맥, 20대 같은 동안 비결 등을 공개할 예정으로 있다. 또 초등학교 6학년의 나이에 2000년 박진영이 발굴해 ‘학교를 안갔어!’로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큰 사랑을 받은 량하는 평소 배우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답게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건홍 회장은 “동네 언니 지안, 동네 형 량하의 인간적인 모습과 실수해도 다양한 것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감과 긍정 에너지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했다. 현재 촬영을 마치고 조만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대가 크다”라면서 채널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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