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성남 어린이 경제 벼룩시장은 올해로 17회째로 매년 1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어린이들에게 산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700여팀의 가족이 참여하는 이번 벼룩시장은 어린이들이 물품의 가격을 직접 결정하고, 홍보, 경쟁, 흥정하는 과정에서 실물경제를 체험하고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벼룩시장에는 어린이가 판매자로 참여해 재활용 가능한 의류, 학용품, 책,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직거래하게 된다. 어린이들은 이날 판매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중 10% 이상을 자율 기부하고, 팔고 남은 물품 역시 기증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또 벼룩시장이 열리는 동안 시청 너른못 앞 광장에서는 가상현실(VR), 드론, 3D 펜, 로봇축구 체험을 무료로 해 볼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체험장이 마련되고 풍물놀이, 어린이 난타, 벨리댄스 공연도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