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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철수설 공식 부인…“한국 사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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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9. 09. 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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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운영 어려움 직면…사업 운영 구조 재편 진행
닛산
철수설이 불거졌던 한국닛산이 공식적으로 한국시장 철수를 부인했다. 다만 현재 사업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 재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30일 한국닛산은 “한국닛산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한국시장에서의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임을 확실히 한다”며 “한국의 소중한 고객들을 위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닛산이 사업운영을 최적화해야만 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것 또한 사실”이라며 “한국닛산은 기존의 사업 운영 구조의 재편을 통해,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한국닛산의 사업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시금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닛산은 “항상 소중한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제품판매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닛산은 20개 판매·서비스 매장 가운데 일부를 축소하기 위해 딜러사들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닛산의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87.4% 급감한 58대에 그쳤고, 인피니티도 68% 줄어든 57대를 기록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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