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가장 많은 스파트마저 지난해 대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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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지엠은 9월 한 달 동안 완성차기준 판매(CDK제외)는 내수 5171대, 수출 1만6222대 등 총 2만1393대를 기록해 전년동월 대비 각각 30.4%, 40.8% 줄었다고 밝혔다.
내수 판매는 노조파업과 함께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도 영향을 미쳤다. 쉐보레 스파크가 2743대 판매되며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지만 지난해 대비 13.1%, 전월 대비 24.2% 줄어든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대표 모델인 트렉스도 전년 대비 16.5%, 전월 대비 16.8% 감소한 871대가 팔리는데 그쳤다.
다만 트렉스는 1~9월 누적판매량이 9146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7856대)보다 16.4% 증가해 이쿼녹스(858대→1649대)와 함께 자존심을 지켰다.
수출도 내수 못지 않은 판매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수출은 총 1만6222대를 기록해 전월대비 10.4%, 전년대비 40.8% 감소했다. 경승용차와 레저용차량(RV)는 5150대와 9366대를 수출해 전년대비 32.3%와 48.1% 감소했고, 1~9월 누적수출량도 지난해 27만5027대 보다 7.3% 줄어든 25만4999대에 그쳤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100년이 넘는 쉐보레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녹아있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가 최근 출시 이후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를 발판삼아 내수 실적 반등의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국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쉐보레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