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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에 따르면 융합인재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학교밖 STEAM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과학기술 분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실습과 체험, 탐구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충훈고등학교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연구원 및 현장방문위원이 참관한 가운데 교육 프로그램의 구성 및 내용, 운영 환경 등을 점검했다.
특히 연성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과 1학년 학생들이 코딩 교육 진행 과정에 멘토 역할을 담당해 수업의 효과를 높이기도 했다.
프로그램을 참관한 한국과학창의재단 연구원들은 마무리 단계에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등 첨단 강의시설을 둘러보고 학생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췄다.
연성대는 올해 처음으로 ‘학교밖 STEAM 프로그램’에 응모해 서울교육대학교, EBS,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우수 콘텐츠를 보유한 기관들과 함께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연성대는 이번 사업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가상현실(VR)에 기초한 코딩진로교육을 위한 STEAM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심효영 교수를 사업총괄책임자로 선임하고 학과 교수 및 전공심화과정 학생들을 연구원 및 보조연구원에 포함해 교육자와 피교육자의 시각을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안양시인재육성재단과 지난 6월 학생모집 및 홍보 등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중·고등학교 진로담당교사 대상으로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연성대는 이번 충훈고를 필두로 신기중학교, 호계중학교, 대안중학교 등 지역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말까지 교육할 예정이다.
권민희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진로교육 지원 및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대학이 마련한 프로그램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