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금정역사의 현황, 금정역 환승센터 건립 타당성 검토 결과와 역사 개량 필요성 설명, GTX-노선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금정역은 1988년 10월 전철 1호선 개통 이후 30년이 지나 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한 상태로 하루 평균 약 23만명이 이용하는 등 경기도 내 154개 광역철도 중 7번째로 이용률이 높은 역사다.
이로 인해 평소 승강장을 비롯한 대합실과 내·외부 진·출입 계단이 협소해 통행 혼잡이 발생하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용자 불편을 비롯해 안전사고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게다가 올해 말 급행열차(용산∼천안)가 개통하고 지난해 12월 시행 계획 확정으로 조성될 GTX-C노선이 2025년 개통하면 환승 제외 1일 승·하차 인원이 현재 5만5000여명 보다 2만7000명 정도 늘어난 8만2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정부의 GTX-C노선 사업 추진 경위와 그에 맞춰 시가 추진 중인 금정역 환승센터 타당성 검토 결과를 시민에게 알리고, 금정역사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추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GTX-C 노선이 사업성 향상을 이유로 연장·확장되면서 당초 군포 구간 지하 역사 건립 계획이 기존의 금정역사 공용으로 변경된 상황이라 금정역의 각종 시설 개량 사업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