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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항배후부지 물류센터 건립…내년 하반기 가동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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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10. 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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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항배후부지에 대규모 물류센터가 내년 가동을 목표로 건립된다.

인천시는 28일 송도 미추홀타워 회의실에서 ㈜신흥과 북항배후부지에 인천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김상섭 시 일자리본부장과 문현기 신흥 상무 등 양 기관 투자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건립되는 물류센터는 북항배후부지(원창동 394-37번지)에 1만2561㎡(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총 3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물류센터는 다음달 착공되며 오는 2020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신흥의 의료용 기기 보관과 출하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신흥의 이번 투자를 계기로 북항배후부지의 물류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건설단계부터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북항배후부지에 대한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인근의 수도권 교통망을 활용코자 하는 물류업체의 입주가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신흥은 1955년에 설립된 치과의료 장비 제조 도소매 전문기업으로 국내 치과업계 최초로 국제적인 제품 인증인 UL, CE 마크를 취득했다. 또 설계, 개발, 생산, 서비스 전 과정에 선진화된 품질경영 능력과 제품 안전성 및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로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향후 국내 및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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