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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이음택시’ 23개 마을로 전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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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10. 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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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거주민들의 이동권 확보와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이음택시를 내달 11일까지 23개 마을로 전면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이음택시는 7개 마을을 대상으로 7월부터 시범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확인된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개선해 확대운영을 할 계획이다.

시는 그 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된 이음택시 배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종점 구간을 마을회관 인근지역으로 넓혀 해당 마을의 자택까지 이용할 수 있게 변경하며, 1인당 이용횟수도 기존 6회에서 12회로 대폭 상향할 계획이다.

이음택시는 사전에 접수된 신청자에 한해 휴대전화 또는 집 전화 번호를 등록한 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전화번호로 이음택시 콜센터로 호출하면 차량을 배차받을 수 있다.

이용요금은 인원에 상관없이 1000원으로 공동이용을 권장하며, 운행 대상마을과 관할 행정복지센터 간 양방향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정하영 시장은 “약 4개월 동안의 시범운행 중 임의적 콜 수락으로 인해 운수업체의 참여가 저조했지만, 시내에서 마을까지 들어가는 구간은 새롭게 지정배차를 도입해 주민들의 이음택시의 이용률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확대운행에 앞서 28~29일 확대운행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전반적인 이용방법과 시범운행과 달라진 점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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