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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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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10. 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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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
1900년에 창단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는 가장 미국적인 색채를 유지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묵직하기보다는 날렵하고 화려한 색채를 자랑한다.

지휘자 유진 오먼디는 40여년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를 조련하며 세계적인 교향악단으로 키웠다. 뉴욕 필하모닉, 보스턴 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미국 5대 교향악단으로 손꼽힌다. 오먼디로 대표되는 필라델피아 사운드는 현재의 마에스트로 야닉 네제 세겐 지휘 아래 보다 호쾌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내달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드보르작 9번째 교향곡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한다.

이에 앞선 1부에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의 협연도 있다. 조성진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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