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영덕군에 따르면 블루시티버스는 농어촌 교통소외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차량구입비, 차량운행비 등을 국비로 지원받았다.
영덕 블루시티 버스는 25인승 중형과 15인승 미니버스 2대로 운영하며 비영업용 관용차량 유상운송허가를 받아 운송사가 위탁운영하게 된다.
이달 기존 농어촌버스 노선에 대한 시험운행과 일부 노선조정을 거쳐 다음 달 6일 해안마을을 중심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시승 주민은 “영덕 블루시티 버스의 운행으로 열악한 운송사 경영이 개선되고 지역 관광산업도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은 다음 달 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차량을 시험운행하며 주민의견을 수렴해 코레일 마케팅팀과 홍보분야 등 실무협약을 준비 중이다.
또 전체 노선을 기존 97개에서 117개로 일일 운행횟수를 126회에서 145회로 19회 증편시키는 노선 개편도 준비하고 있다.
이상홍 군 새마을경제과장은 “행정 소유의 관용차를 운송사에 위탁하는 경북도 최초의 모델”이라며 “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고 동해선 철도와 연계해 농어촌버스 운행시간대를 조정하는 등 해파랑길, 축산항, 해맞이공원, 강구대게상가, 영해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