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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부산서 찾아가는 ‘얼음골사과축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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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12. 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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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동 울림공원에서 30~1일 개최, 이틀간 2만2000여명 찾아
1130  찾아가는 얼음골 사과 축제
박일호 밀양시장이 지난달 30일 부산시 명지동 울림공원에서 열린 밀양얼음골사과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부산시 명지동 울림공원에서 찾아가는 ‘제22회 밀양얼음골사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일 밀양시에 따르면 ‘끌림 그리고 외출!’을 주제로 열린 이번 사과축제에는 총 2만2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밀양 얼음골사과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축제를 즐겼다.

1130  찾아가는 얼음골사과축제 3
지난달 30일 부산시 명지동 울림공원에서 열린 ‘제22회 밀양얼음골사과축제’장에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다. /제공=밀양시
축제기간 동안 10개의 밀양얼음골사과 재배 농장이 참여해 1억여원의 판매수입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밀양얼음골사과축제는 명품사과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사과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밀양 얼음골사과는 천연기념물 제224호 얼음골이 위치한 곳에서 재배된다.

삼복더위에도 얼음이 얼고 밤낮의 온도 차가 뚜렷한 주변 기후로 당도가 뛰어나고 과육이 단단해 피부미용, 비만예방, 숙취제거, 장건강 등에 탁월한 효과로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장영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축제는 찾아가는 축제로 명지동 관계자 여러분과 시민들, 찾아주신 모든 방문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밀양을 대표하는 우수한 품질의 얼음골사과와 농·특산물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은 축제가 됐으며 미진한 부분은 보다 내실 있게 준비해 해마다 발전하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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