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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곡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 후 24시간 CCTV 모니터링, 지역 내 CCTV 설치 확대, 지능형 시스템 도입 등 군민 안전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마을방범용 CCTV 설치사업은 올해까지 272개, 마을에 총 658대 설치를 목표로 진행중이다. 마을의 중요 지점과 범죄 취약지점에 CCTV를 설치해 농산물 도난 및 절도 등의 범죄 예방효과가 커 주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 상반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12곳에 CCTV를 설치했다.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회전형 카메라가 설치됐으며 위급 상황 시 학생들이나 주민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벨, 보안등도 마련했다. 비상벨을 누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는 현장과 통신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하반기에는 CCTV 성능 개선에 중점을 두고 3개 거점권역(곡성읍권·옥과권·석곡권)에 지능형 차량번호인식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정 차량번호를 입력해 놓으면 해당 차량이 지나갈 때 CCTV가 인식하고 통합관제센터에 알려준다. 범죄 차량 등을 놓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파악해 범죄 발생 사전 차단 또는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경찰청이 조사한 올해 상반기 체감안전도에서 군이 전남도 1위를 달성했다”며 “내년에는 여성귀갓길과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CCTV, 비상벨 등을 설치해 취약지 안전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