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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IPA, ‘골든하버’ 공동 투자유치 첫발…협의체 ‘킥오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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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12. 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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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 조성될 예정인 국제여객터미널 복합지원용지 ‘골든하버’ 조감도. /제공=인천투자유치연구회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항만공사(IPA)가 국제여객터미널 복합지원용지 ‘골든하버’ 투자유치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IPA와 함께 골든하버 투자유치와 관련한 제1회 공동투자유치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 회의는 양 기관이 지난 9월 체결한 ‘공동투자유치 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포함된 골든하버 및 인천항 항만배후단지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골든하버 및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내년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날 처음 열린 회의에서 도출된 방안을 점진적으로 구체화시켜 나감으로써 공동투자유치협의체가 투자유치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간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공동단장인 김세준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과 홍경선 IPA 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김 본부장은 “IFEZ 내 투자유치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IPA와의 긴밀한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필수적”이라며 “두 기관이 힘을 합쳐 골든하버와 항만배후단지를 성공적으로 개발, 인천의 경제발전을 이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골든하버의 규모는 약 42만9000㎡로, 이 중 1단계 부지는 이미 상·하수도, 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이 이미 완료됐고 2단계 사업부지에 대한 기반시설공사도 완공됐다.

IPA는 이곳에 호텔, 쇼핑몰, 컨벤션, 콘도, 럭셔리 리조트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IPA는 올해 말까지 골든하버의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한 뒤 의제 처리 등 부지매각 조건을 갖춰 본격적인 국내외 투자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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