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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71건에 117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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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12. 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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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117억원을 본예산에 편성했다.

안양시는 최근 2019년 주민참여예산 평가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주요 추진사업으로 양화로58번길 도로시설물 비가림막 설치, 학의천변 먼지떨이기 신설, 비봉산 하늘산책로 꽃길조성, 장수의자설치 추가, 상습 쓰레기무단투기지역 고도조명 설치, 문화의 거리 벤치 꾸미기 등 총 71건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수사례로 안양3동의 ‘다리 밑 작은미술과’과 범계동의 ‘범계역 문화의 거리 그림타일 설치’ 두 건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올해 5억원 이상 투입되는 시 자체사업에 대해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현장 심의 및 주민의견을 거쳤다. 이와 관련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예산학교와 연구회를 운영하는 등 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해 왔다.

시는 이 같이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을 진행한 결과 행정안전부로부터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전국 최우수지자체에 선정, 특별교부세 2억2000만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최대호 시장은 “올 한해 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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