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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가 사는 집은 난방이 잘되지 않아 한파에 취약했다.
이런 사정을 알게 된 최문희 소망요양원장은 보일러 교체 뿐만 아니라 벽지와 장판 교체, 욕조 설치, 아궁이 설치 등 230만원의 주거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했다.
최 원장은 13~23일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수시로 박씨 집을 방문해 정리정돈을 도왔다.
최문희 원장은 “박씨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황 청도면장은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무안면에서 소망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