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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안동시에 따르면 ‘2020 일출봉 해맞이 행사’는 새해 아침 6시 50분부터 일출암 지오 스님의 덕담, 시 낭송, 트로트 가수 신동의 축하 공연을 열고 권영세 안동시장과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의 새해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메시지를 발표한다.
또 오전 7시 37분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참관하고 해맞이객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2020개의 신년 대박 소망 풍선 날리기와 통기타 가수 김이난의 축하 공연으로 마무리한다.
이 밖에도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포토존 설치, 한 해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 달기 등 행사를 펼치고 일출암 신도회가 정성껏 마련한 ‘떡국 나누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일출암은 봉수산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사찰로 신라 때 창건해 예부터 일출암 신도들은 일출봉에 올라서 일출 모습을 보면서 마음의 수양과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기(氣)를 받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남상호 시 문화예술팀장은 “해맞이객들의 사고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 관리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해맞이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