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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녹전면 일출암서 2020 일출봉 해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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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12. 3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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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맞이 일출봉에서 새해 번영과 안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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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2019년 1월 1일 녹전면 녹래리 일출암에서 일출봉 해맞이 행사를 열고 있다./제공=안동시
안동시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1일 녹전면 녹래리 일출암에서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고 경북 중심도시의 도약을 기원하는 ‘2020 일출봉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31일 안동시에 따르면 ‘2020 일출봉 해맞이 행사’는 새해 아침 6시 50분부터 일출암 지오 스님의 덕담, 시 낭송, 트로트 가수 신동의 축하 공연을 열고 권영세 안동시장과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의 새해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메시지를 발표한다.

또 오전 7시 37분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참관하고 해맞이객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2020개의 신년 대박 소망 풍선 날리기와 통기타 가수 김이난의 축하 공연으로 마무리한다.

이 밖에도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포토존 설치, 한 해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 달기 등 행사를 펼치고 일출암 신도회가 정성껏 마련한 ‘떡국 나누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일출암은 봉수산에 자리하고 있는 전통사찰로 신라 때 창건해 예부터 일출암 신도들은 일출봉에 올라서 일출 모습을 보면서 마음의 수양과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기(氣)를 받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남상호 시 문화예술팀장은 “해맞이객들의 사고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 관리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해맞이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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