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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콘텐츠진흥원, 문보트 중국진출사업추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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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12. 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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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사이버노트테크놀로지와 체결 중국 진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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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콘텐츠진흥원이 1인창조기업 문보트와 중국 기업과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경북도콘텐츠진흥원에 1인 창조기업으로 입주해 있는 문보트(MoonBoat)가 지난 27일 중국의 대표적 벤처캐피털인 다롄 사이버노트테크놀로지(Dalian Cybernaut Technology 이하 DCT)와 ‘문보트 중국진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1일 경북도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다롄시의 사이버노트빌딩에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문보트 중국 진출 업무협력, 기술 및 현지 자원 배치, 기업 투자 지원 등과 관련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DCT는 중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투자자인 쭈민(Min Zhu)이 설립한 투자기업 사이버노트의 계열사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박성아 문보트 대표, 송진호 마케팅 본부장, 신배군(辛培軍) DCT 북방지역 대표, 고봉(高峰) DCT 투자그룹 총감 등이 참석했다.

박성아 대표는 “2019중국 다롄 투자유치 상담회를 통해 맺은 인연이 MOU 체결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문보트의 중국 진출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배군 DCT 북방지역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과학기술창업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할 것이며 DCT의 MOU체결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CT는 한중 국제 인큐베이션 센터 및 한중 펀드 주도를 통해 양국 중소업체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문보트는 국내 최초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초승달 모양의 2인승 전동레저보트를 만드는 기업이며 2019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올해 최우수 제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지난 10월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김포시, 안산시 등 지자체들과 운항을 협의하고 있으며 해외 10여개 국가와 수출을 논의하고 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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