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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지난해 9월 28일 개통한 김포도시철도가 100일 만에 수송인원(승차+환승유입) 523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한강신도시 및 김포시의 주요 지역을 통과해 김포공항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김포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국토교통부 기준 현재까지 95만Km를 무사고 운행해, 안전하고 신속한 도시철도라는 이미지를 김포시민들에게 심어주고 있다.
사업비 1조5086억원을 투입한 김포도시철도는 김포한강신도시∼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까지 23.67㎞ 구간(정거장 10개소)을 완전 무인으로 운행 중이다. 차량은 23편성 46량이며 최고 운행속도는 시속 80㎞, 정차 시간을 포함한 평균 속도는 45.2㎞다.
김포도시철도는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가는 데 32분이 걸린다. 김포공항역에서는 서울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평일 승객수는 지난해 12월 6만명을 넘어서 예상 승객수(8만8980명)의 67%를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김포도시철도 대중교통 분담률은 12.6%로 조사됐다. 이 같은 분담률은 경기도내 다른 도시철도인 의정부경전철(9.5%), 용인경전철(3%)보다 높은 것이다.
시는 김포도시철도가 김포에서 서울까지 1시간 내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대중교통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김포도시철도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하도록 자체 기술력을 높이는 등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