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투데이갤러리]헬렌 파시지안의 ‘Untitled’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109010004715

글자크기

닫기

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1. 09. 09:1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투데이갤러리 헬렌
Untitled(2019 cast epoxy with resin 6 inches (diameter) 15.2cm 48.5x4x4 inches (pedestal) 123.2x10.2x10.2cm Courtesy the artist and Lehmann Maupin, New York, Hong Kong, and Seoul.)
‘빛과 공간의 작가’ 헬렌 파시지안은 플라스틱 에폭시와 레진 등 산업재료의 잠재력을 끌어내 예술작품을 만든다.

작가는 날 것의 재료들을 변형시켜 빛을 품고 발산하는 영묘한 작품으로 재창조한다.

애초에 미술사를 전공해 학자의 길을 가고자 했던 파시지안은 빛을 그리는 혁신적 능력으로 잘 알려진 17세기 네덜란드 거장들을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쓰려고 했다. 그러다 1960년대 초, 예술 창작으로 관심을 돌려 산업재료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며 주조 기술을 실험했다. 이를 통해 레진을 이용해 단단한 형태 속에 빛을 가둘 수 있게 됐다.

파시지안은 조각 내부에 독특한 형태의 프리즘을 삽입해, 관람자의 움직임에 따라 구동되도록 했다. 때문에 그의 작품에 있어 핵심적 요소는 관람자의 움직임이다.

리만 머핀 서울

전혜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